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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꽃집] 수지 꽃 화원(꽃다발)

토마토조아 2019. 2. 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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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의 기념을 위해 꽃다발을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고 창동역 주변을 부지런히 검색했으나, 수지 꽃 화원이 제일 가까웠다.
30년 전통의 꽃집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주인 아주머니도 왠지 연륜이 있어보이는 분이셨다.
3만원 짜리 꽃다발을 주문하고 완성되기 까지 기다렸다.

결론. 창동역 2번 출구에서 제일 가까운 꽃집. 솜씨가 괜찮으신 것 같다.

가게 내부는 넓지는 않았다.


3만원 짜리 꽃다발을 샀는데 생각보다 풍성하여 화병을 2개로 나누어 꽂았다.


향도 진하고 집의 분위기를 바꾸는데는 꽃다발 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잘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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