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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팔찌] 에르메스 클릭아슈 언박싱 후기(착용 사진)

토마토조아 2019. 4. 1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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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생일을 맞이하여 구매한 에르메스 클릭아슈 팔찌.

결론. 아내가 만족스러워 함.

사실 샤넬 슬링백이나 발레리나 플랫화를 보고 있었지만.. 시그니처 색상이나 다름없는 베이지/블랙은 35 사이즈가 모두 품절이고,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며, 운이 좋아야만 구매할 수 있었다. 그래서 예전부터 가지고 싶어 했던 에르메스 클릭아슈 팔찌로 선회했다.

신라호텔 더 파크뷰도 예약되어 있었기 때문에 신라호텔에 있는 에르메스 매장을 방문하였고 좋은 선택이었다. 백화점 내부에 있는 매장이 아니라서 다른 손님들의 방해없이 여유롭게 쇼핑할 수 있었다.

가격은 90만원대.
색상은 Rose Candeur.

에르메스의 H가 인쇄된 봉투에서 클릭아슈를 꺼내보자.

인보이스와 리본으로 묶여진 에르메스의 오렌지 박스가 나온다.

자. 오렌지 박스!

저런 어두운 벨벳천으로 감싸여진 팔찌를 꺼내어 본다. 그런데 벨벳천에서 먼지가 많이 묻어나오니 클릭아슈는 다른 곳에 보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

영롱한 클릭아슈의 자태. 팔찌 부분이 로즈골드 색상이다.

세워서도 찍어본다.

뒷면은 저리 생겼다.

클릭아슈를 열 때는 팔찌를 살짝 누르고 H를 부드럽게 돌리면 열린다.

구매한 클릭아슈 사이즈는 PM이다. 실제로 착용해보니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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