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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Overseas 29

[이탈리아 로마 맛집] Le caveau ristorante (르 쳬보 레스토랑, 해산물 요리, 토마토 소꼬리찜)

이탈리아 관광 중 로마에서 가본 해산물 레스토랑, 르 쳬보 리스토랑테. 결론. 토마토 소꼬리 찜은 꼭 먹자. 티라미수도 맛있다. 위치 : Le Caveau Ristorante Via Conte Verde, 6, 00185 Roma RM, 이탈리아 지도로 보면 아래의 위치. 내부 인테리어는 레스토랑 느낌.. 와인 냉장고도 보이고.. 의자가 생각보다 편하지는 않다. 빠질 수 없는 페로니 병맥주. 더 시원했으면 좋았을텐데. 샐러드도 괜찮았고, 리조또도 괜찮았다. 그러나 토마토 소꼬리찜이 최고 맛있더라.. 싹 바워간다.. 냠냠.. 디저트로 티라미수도 주문했는데 만족스러웠다. 가격은 무려 49유로 ㅋㅋ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스위스에 비하면 싸징.. 여튼 로마에서 맛난 레스토랑을 찾아서 기뻤다.

Restaurant/Overseas 2019.03.31

[이탈리아 피렌체 맛집, 루프탑 바] La Terrazza Continentale(라 테라짜, 루프탑 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관광하며 분위기 좋은 루프탑 바를 찾다가 가본 라 테라짜. 결론. 피렌체 야경과 조명에 비친 멋진 건물을 볼 수 있는 루프탑 바. 주소 : Vicolo dell'Oro, 6, 50123 Firenze FI, 이탈리아 피렌체 컨티넨탈레 호텔 꼭대기에 있는 루프탑 바다. 호텔 로비에서 라 테라짜 가려고 말하면 안내를 해준다. 호텔에서 안내해주는 엘베로 가야 올라갈 수 있다. 사람이 많으면 입장이 안되는 곳이다. 호텔 루프탑 바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내부에 소파가 설치되어 있다. 신기하다. 저 명함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다. 로비에서 엘베 타러 가면서 명함을 받도록 하자. 멋드러진 야경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안주. 올리브, 땅콩?, 감자칩 음 술 이름이 생각 안난다.. 달달하고..

Restaurant/Overseas 2019.03.31

[이탈리아 피렌체 맛집] 오스테리아 콘 쿠치나(Osteria con Cucina, 스테이크&뇨끼)

이탈리아 도착 후 2번째 스테이크는 피렌체에서 먹게되었다. 레스토랑 이름은 오스테리아 콘 쿠치나 였다. 밀라노에서 먹었던 스테이크집 이름도 오스테리아 머시기 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이탈리아어로 오스테리아는 선술집이고, 쿠치나는 주방이다. 주방이 있는 선술집으로 생각하면 된다. 결론. 한국에사도 맛볼 수 있는 평범+ 정도의 레스토랑. 위치 : La Cantinetta Osteria con Cucina Borgo S. Lorenzo, 14R, 50123 Firenze FI, 이탈리아 입구가 작길래 레스토랑 규모도 작을꺼라 생각하고 들어갔으나 내부에는 생각보다 좌석도 많고 안쪽 공간이 더 있었다. 벽에는 다양한 주류가 전시되어 있다. 기본적인 포크와 나이프. 고기를 썰기에 적절해보이는 나이프였다. 페로니 맥..

Restaurant/Overseas 2019.03.02

[이탈리아 밀라노 맛집] 스폰티니 피자(Pizzeria Spontini, 조각 피자)

전날 밀라노에 오후 늦게 도착해서 갤러리아 에마누엘레 명품 거리를 구경만 살짝하고 숙소에 들어갔다. 다음날 바로 피렌체로 이동하는 일정이었는데, 그렇다고 바로 밀라노를 떠날 수는 없었기 때문에 밀라노 두오모(대성당)에 들렀다가 가기로 했다. 그리고 배고파서 가게된 스폰티니 조각 피자 집. 결론. 저렴한 가격에 양많고 맛이 괜찮은 피자. 위치는 아래와 같다. 밀라노 대성당 근처에서 멀지 않다.주소 : Via Santa Radegonda, 11, 20121 Milano MI, 이탈리아 외부에서 본 스폰티니 피자 집. 메뉴는 스페셜과 클래식이 있었고, 두가지의 차이는 클래식 피자에 토핑이 좀 더 들어가는 차이이다. 메뉴는 조각 피자 1개 + 음료 1개가 셋트로 된 것이 있고, 이게 싸다. 우리는 스폰티니 메뉴..

Restaurant/Overseas 2019.03.01

[이탈리아 밀라노 맛집] Amorino(아모리노 젤라또 디저트)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이동 후 처음 도착한 도시 밀라노에서 먹은 첫 젤라또 아이스크림. 밀라노 두오모 근처의 명품 거리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갤러리아에 있는 아모리노(Amorino) 젤라또 샵이다.결론. 나름 맛있었다.위치 : Galleria Vittorio Emanuele II, 20121 Milano MI, 이탈리아 아모리노라고 간판에 잘 적혀있다. 약 14종류의 젤라또가 있었던거 같다. 우리는 아마레나(Amarena, 크림+블랙체리), 스트라찌아텔라(Stracciatella, 밀크+초코칩) 을 중간컵 하나만 시켜 먹었는데, 여행의 피로와 더위(?)에 지친 우리에게 충분한 당을 공급해줬다. 물론 다른 외국인들은 각자 중간컵 하나씩 먹더라.. ㄷㄷ 중간컵(2개 젤라또 선택)의 가격은 3.6유로 였다. 우..

Restaurant/Overseas 2019.02.18

[이탈리아 밀라노 맛집] Osteria Fara (오스테리아 파라, 스테이크&리조또 맛집)

우리 부부가 스위스 6박 여행을 마치고 이탈리아 여행을 위해 밀라노에 도착했다. 스위스 그린델발트에서 이탈리아 밀라노 센트렐레역까지 기차로 이동하였는데 6시간이 조금 안걸린 것 같다. 밀라노역에 도착하고 호텔에 짐을 풀었더니 배가 고파져서 식당을 검색하던 중 걸린 Osteria Fara(오스테리아 파라) 스테이크&리조또 레스토랑으로 이동했다. 우리 숙소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였는데, 막상 도착하니 저녁 오픈 시간 전이라서... @_@ 주변을 서성거리며 아무 호텔 외부 의자에 앉아서 노닥 거리다가 들어갔다. 결론. 식전빵이 매우 맛있다. 딱새우 리조또도 맛있다. 스테이크는 생각보다 질기고 그냥 고기맛이었다. 주소 : Via Gustavo Fara, 25, 20124 Milano MI, 이탈리아 저렇게 생..

Restaurant/Overseas 2019.02.17

[미국 하와이 맛집]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맛집들(쉐프의 컵밥, 알로하 커피)

하와이에 가면 꼭 들리게 되는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있다. 제목에는 맛집이라고 넣었지만 사실 맛집이라고 부를만한 수준은 안되는 것 같다. 한국인들이 하는 푸드트럭도 있고, 매장에서 운영하는 현지인 식당들도 있다. 대부분 도시락 용기에 담아줄 수 있는 간편한 요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우리가 가본곳은 2곳이다. 이 포스팅에서는 어떤 느낌의 요리를 파는지만 보면 될 것 같다.결론. 쉐프의 컵밥은 쇼핑하면서 배고플때 먹는 곳이다. 딱히 맛은 평범하니 기대하지 말자. 알로하커피의 아사이 파워 스무디(ACAI POWER)는 묘하게 중독성 있는 맛이었다.쿵파오웍(Kung Pao Wok) 여기는 중식 느낌의 요리를 파는 곳이었는데, 냄새는 괜찮았지만 왠지 한국적인 느낌의 음식이 먹고 싶어서 패..

Restaurant/Overseas 2019.01.16

[미국 하와이 카페] 호놀룰루 커피 (Honolulu Coffee, Kona)

하와이 프린스 와이키키(Prince Waikiki)호텔에 숙박하니 웰컴 드링크 쿠폰을 주었다. 쿠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은 바에서 맥주 1잔 또는 호텔 1층에 위치한 호놀룰루커피에서 음료 교환이었다. 맥주는 하와이 ABC스토어에서 매일 1캔씩 새로운 맥주를 사먹었기 때문에 호놀룰루커피에서 음료를 교환해먹기로 했다. 호놀룰루 커피는 호텔 1층에도 여기저기 많이 있는 커피점이었다. 왠만큼 큰 호텔이라면 하나씩은 지점이 있을 것 같다.결론. 콜드브루는 새콤한 맛이 강했고, 하와이안 라떼는 달달하니 좋았다.콜드브루가 새콤한 맛이 강한것은 아마도 신선한 원두로 커피를 내려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숙성(?)된 원두로 커피를 내렸다면 약간 고소하고 탄맛이 강했을텐데, 난 커피는 졸음방지로 먹는 사람이라 그..

Restaurant/Overseas 2019.01.15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맛집] Ruth's Chris Steak House(루스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 주문팁, 가격)

하와이 여행의 피날레를 맡은 식당은 루스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Ruth's Chris Steak House)였다. 하와이에 와서 치즈케이크 팩토리에 가서 스테이크를 먹긴 했지만 제대로 된 스테이크의 느낌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번엔 제대로 된 곳을 가봤다. 우리는 혹시나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까봐 루스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고, 해피아워에 맞춰서 갔다. Ruth's Chris 공식 홈페이지 예약 페이지도 어려운 영어 단어는 나오지 않으니 예약 난이도는 쉽다. 이번에는 주차팁이 없다.. 렌트카를 반납해서 버스타고 걸어갔기 때문... ㅠㅠ루스크리스 해피아워는 오후 4시30분 ~ 6시 까지이다. 해피아워는 애피타이저, 메인메뉴, 사이드메뉴, 디저트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아 그..

Restaurant/Overseas 2019.01.14

[미국 하와이 와이칸 맛집] Waiahole Poi Factory(하와이 전통 음식, 라우라우, 모찌아이스크림, 주차팁, 주문방법)

하와이 오하우섬의 와이칸 지역에 있는 와이아홀레 포이 팩토리라는 곳에 갔다. 쿠알로아 랜치(Kualoa Ranch)에서 짚라인을 재미나게 타고 점심을 먹으러 들렸던 식당인데, 특이하게 하와이 전통 음식을 하는 곳이었다. 포이(Poi)는 하와이의 주식 중의 하나인 토란을 이용해서 만든 자연식의 일종이라는데 왠지 좀 기대가 되었다. 결론. 메인 요리에 기대 하지 말자. 이곳은 모찌아이스크림 맛집이다. 주차팁 : 그냥 식당으로 꺽어져 들어가는 골목길가에 주차해야 한다. 주차 장소는 따로 없다. 주문방법 : 그냥 손으로 먹고 싶은거를 가리켜도 주문할 수 있음. 디저트 아이스크림을 주문한다면 직원이 나중에 먹을꺼냐고 물어보는데 그건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주문 시 나의 이름을 묻는데 나중에 음식이 나..

Restaurant/Overseas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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