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융프라우에 오르기 위해서는 클라이네 샤이덱을 지나쳐서 올라가야 한다. 클라이네 샤이덱에서 융프라우 티켓을 끊고 시간도 남고 점심도 먹어야 할 것 같아서 클라이네 샤이덱 역에 있는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결론. 그냥 시간을 떼우는 용.. 음식은 그냥 짜고 그렇다. 위치는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 역에 있다. 역에는 진짜 햇볕 피할곳도 없어서 융프라우 행 열차를 기다리는 것고 힘들다. 그냥 심플한 레스토랑 간판밖에 없다. 매장 내부는 그냥 심플하다. 레스토랑 이름도 그냥 클라이네 샤이덱. 메뉴판은 저렇다. 메뉴판. 메뉴판. 맥주 한잔과 모히또 한잔을 주문했다. 더 버거도 주문했다. 감자칩도 참 짜고.. 햄버거 맛도 그냥 그랬다. 가격은 저랬다.. ㄷㄷ 융프라우로 올라가는 열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