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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merica 9

[하와이 여행] 하와이 운전 시 주의할 점들.

[차량 이용 중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1. 경미한 사고가 발생한 경우 (자차 사고) 렌트카 회사의 요금제에는 면책금과 한도가 없는 기본 자차 보험(CDW)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차량 운행에 문제가 없을 경우 그대로 이용한 후 차량 반납 시 렌트카 직원에게 사고 경위를 전달하면 된다. 렌트카 요금제를 잘 보고 기본 자차 보험(CDW)가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한다. 2. 제 3자와 사고가 발생한 경우 (대인/대물 사고) 제 3자와 연루된 차량 사고가 발생한 경우 반드시 911에 연락해 경찰 진술서(Police Report)와 상대방의 연락처를 받고 렌트카 회사에 유선상 사고 경위를 알려야 한다. 경찰 진술서, 병원 진단서, 병원 영수증은 보험 처리 완료 시점까지 보관해야 하며, 추후..

Travel/America 2019.07.05

[하와이 호텔] 프린스 와이키키 후기(Prince Waikiki, 조식, 수영장, 전망)

하와이 6박 8일 여행을 하면서 투숙했던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후기를 적어본다.이번에는 2018 여름의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때와 다르게 숙소 한곳에서 6박을 했다. 확실히 숙소를 안옮겨도 되고 익숙함과 편안함이 맘에 들었다. 결론. 만족스러웠지만, 조식과 수영장이 아쉽다. 대신 전망이 좋고 주차장이 무료. 프린스 와이키키는 최근에 리모델링이 이루어진 숙소이다. 이 숙소의 옛 이름은 하와이 프린스 호텔인데 리모델링이 끝나면서 프린스 와이키키로 이름이 변경됐다. 2개의 타워로 이루어진 호텔이며, 알라모아나 타워와 다이아몬드 타워 2개로 이루어져있다. 우리가 숙박했던 곳은 다이아몬드 타워쪽의 24층의 오션하버뷰 방이었다. 6박의 기간동안 2박의 조식, 2박은 무조식, 2박 조식 순서로 조식 포함과 비포함을 적..

Travel/America 2019.02.13

하와이에서 먹은 맥주들..(빅웨이브 외.. 요거트, 음료)

하와이에서 6박 8일을 하는 동안 하루에 1종류의 하와이 맥주를 사먹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제로 맥주는 4종류 밖에 먹어보지 못했다. ABC마트에서 요거트도 사먹고 스트링치즈도 사먹고, 레몬진저음료도 사먹고.. 꼭 맥주만 먹었던 것은 아니었다.골든에일(Golden Ale), 블론드에일(Blonde Ale) 계열이 과일향이 진하고 먹기가 좋았다. 페일에일(Pale Ale) 계열은 확실히 맥주 고유의 향과 맛이 강했다. 미국에서 먹는 요플레는 먼가 맛이 더 진한 느낌이었고, 처음 먹어보는 케비타(레몬진저) 음료는 알고보니 유산균 음료수! ㅋㅋ 하와이에서 유명한 빅웨이브 골드 에일이다. 코나 브루에서 만들어낸 맥주이며 과일향이 진하고 목넘김이 부드럽고 시원했다. 아내도 좋아했다. 하와이에서 먹어보는 요플레 그..

Travel/America 2019.02.07

[미국 하와이 여행]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하기 Tip (Waikele Premium Outlets)

하와이에 가게 되면 거의 대부분 방문하는 곳 중의 하나가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이다. 다양한 상품들을 싸게 살 수 있으며, 특히 코치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아울렛에 가면 스마트폰을 통해 상품들을 검색하거나 쿠폰을 받거나 여러 가지 일들을 해서 배터리 소모가 심할 것이다. 물론 보조배터리를 들고 다니겠지만.. 그것도 깜빡할 때가 있다.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중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매장이 있다. 바로 캘빈 클라인 속옷 매장이다. 여기에 들어가면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 매장 중앙 쯤에 있으며 생김새는 아래와 같다. 다양한 기기를 모두 충전할 수 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갤럭시, LG 등 구형폰에서 최신폰까지) 가리지 않고 모두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USB-C 타입의 ..

Travel/America 2019.01.16

[해외여행] 진에어 하와이-인천 이코노미석 후기(기내식, B777-200, 좌석선택 팁)

하와이로 여행을 떠날때도 진에어로 갔는데, 하와이에서 돌아올떄도 역시나 진에어를 이용했다. 제일 저렴했으니까.. 다른 이유는 없다. 다른 항공사들은 왕복 200이 넘는 바람에... @_@; 후후.. 돌아올때의 진에어는 어땠는지 또 적어본다.결론. 가격대의 만족감이다. 하와이 갈때 진에어 만큼 싸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는듯. 인천->하와이 후기 [Travel/America] - [해외여행] 진에어 인천-하와이 이코노미석 후기(기내식, B777-200) 우리가 타고 돌아갈 비행기의 모습이다. 다행히 서울로 돌아갈때는 연착이 되지 않았다. 돌아올때 역시 지니프론트 스마트 번들팩으로 좌석을 지정하고 구매했기 때문에 아래의 1인당 간식을 받았다. 이 간식 없으면 큰일날뻔, 하와이로 갈때는 자면서 가서 간식이 필..

Travel/America 2019.01.15

[해외여행] 진에어 인천-하와이 이코노미석 후기(기내식, B777-200)

이번 하와이 여행은 진에어를 타고 떠났다. 겨울방학도 나름 성수기라.. 가격대는 저렴할 때보다 비쌌다. 2명 왕복 136만원 정도 들었다. 진에어는 대한항공 계열사라 진에어 비행기로 하와이 공동운항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자. 결론. 가격만큼한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평범. 하와이->인천 후기https://like-tomato.tistory.com/148 저녁 비행기라 기다리고 있다. 내가 탄 비행기는 장거리 노선이라 B777-200 기종이라고 써있다. 우린 지니 프론트 스마트? 패키지로 해서 비행기 앞자리 선택과 함께 간식을 받을 수 있는 패키지였다. 좌석 여유 공간은 생각보다 넓어서 괜찮았다. 내가 183인데 자리에 앉고 저정도 남았다. 자리는 여유로웠다. 등받이만 더 뒤로 내려가면 좋았을텐데...

Travel/America 2019.01.05

[여행준비] 인천공항 공식 장기주차장 이용 및 출국장으로 가는 길. 주차대행X

해외여행을 갈때 반드시 들리는 인천공항. 차량을 끌고가게 된다면 외부 주차대행 업체를 이용하지 않는 이상 인천공항의 주차장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인천공항에는 지상주차장, 타워주차장 등 주차 공간이 상당히 많은편이다. 1터미널만 해도 아래와 같이 많은 주차 공간이 있다. 왠만하면 동측이든 서측이든 주차타워를 이용하는게 좋다. 비나 눈, 태양으로부터 나의 차를 보호할 수 있다. 물론 완전히 차단되어 있는 공간은 아니다. 우리는 P2의 주차타워 3층에 운좋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주차타워 3층만 2자리의 빈공간이 있다고 하였으나.. 빈공간은 찾을 수 없었고 그냥 기둥 옆에 차량 진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주차 완료. 주차타워 출구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1층으로 내려갈 수 있는 엘베가 있다. 1층으로 가서 출국장..

Travel/America 2019.01.03

[여행준비] 국제운전면허증 발급받기

해외 여행 준비를 하면서 필요한 것이 국제운전면허증이다. 미국, 호주처럼 무언가 광활한 자연이 있는 곳을 여행하러 갈 때는 차가 있어야 아름다운 곳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이번에 하와이 여행을 준비하며 섬의 이곳 저곳을 시간 제한없이 돌아다니기 위해서 렌트카 예약을 해두었다.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한 준비물은 운전면허증, 여권사진1매, 여권(이건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 마다 다름), 신용/체크카드가 필요하다. 현금 결제가 안되기 때문에 결제용 카드가 꼭 있어야 하고, 사진이 붙기 때문에 사진도 꼭 한장 있어야 한다. 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번호를 적는 란이 있기 때문에 꼭 있어야 하고.. ㅎㅎ 여권은 발급장소에 따라 필요한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 나는 도봉경찰서로 갔는데, 여권은 필요없다고..

Travel/America 2018.12.24

[여행준비] 미국 비자 신청 (ESTA 공식, 전자여행허가, 2018년 이후 변경점)

미국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비자 신청이다.전자여행허가서(ESTA)를 신청하고 돈을 내면 허가를 해준다.공식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다. 2018년 12월 상황이며, 추후에 바뀔 수도 있다. 또한 2018년 12월 부터 ESTA의 실시간 승인은 불가하면 승인까지 최대 72시간이 걸릴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미국에 갈 일이 있다면 미리 신청해야 한다.https://esta.cbp.dhs.gov/esta/ESTA를 신청해주는 곳이 매우 많은데, 마치 미국 공식 홈페이지인 것처럼 꾸며놓고, 발급수수료를 떼어먹는 곳이 많다.더 웃긴 것은 입력하는 내용이나 수고로움은 공식 홈페이지랑 동일.. @_@.. 절대로 위의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을 하도록 하자.아래 그림들은 클릭하면 원본..

Travel/America 201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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