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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델발트 6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10 - 스위스 융프라우(Jungfrau, Top of Europe)

블로그로 여행기를 작성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드디어 작년 8월에 다녀온 스위스, 이탈리아의 11박 12일 중 스위스의 마지막 날에 다녀온 융프라우에 대한 여행기를 작성해본다. 스위스에서의 6박 여행기 모음은 아래와 같다. 스위스 여행을 떠나기 전에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다. [Travel/Europe] -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4 - 스위스 취리히 도착 [Travel/Europe] -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5 - 스위스 취리히 관광 [Travel/Europe] -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6 - 스위스 루체른 슈탄저호른(Stanserhorn), 카펠교 [Travel/Europe] -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7 - 스위스 루체른 리기산(Rigi) [Travel/Europe] - 스위스..

Travel/Europe 2019.02.06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9 - 스위스 그린델발트 피르스트(First, 휘르스트)

동화에 나오는 마을과 같은 스위스의 그린델발트. 여기서는 피르스트와 융프라우 2곳을 가기에 편리하다. 우리는 일단 피르스트부터 올라가보기로 하고 발걸음을 옮겼다. 피르스트도 정말 좋았다. 그린델발트에서 숙박을 하게 되고 여유가 되면 들려보자. 그린델발트에서 가기 편하다. 피르스트에 다녀와서 먹은 저녁은 아래에 써두었다.[스위스 그린델발트 맛집] 중국 요리, Jasmine Garden, Ka Lui Ho (쟈스민 가든, 카 루이 호)https://like-tomato.tistory.com/116 스위스 여행기 모음[Travel/Europe] -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4 - 스위스 취리히 도착[Travel/Europe] -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5 - 스위스 취리히 관광[Travel/Europe] - 스위스..

Travel/Europe 2019.01.02

[스위스 융프라우 맛집] Bergrestaurant Kleine Scheidegg(클라이네 샤이덱)

스위스 융프라우에 오르기 위해서는 클라이네 샤이덱을 지나쳐서 올라가야 한다. 클라이네 샤이덱에서 융프라우 티켓을 끊고 시간도 남고 점심도 먹어야 할 것 같아서 클라이네 샤이덱 역에 있는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결론. 그냥 시간을 떼우는 용.. 음식은 그냥 짜고 그렇다. 위치는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 역에 있다. 역에는 진짜 햇볕 피할곳도 없어서 융프라우 행 열차를 기다리는 것고 힘들다. 그냥 심플한 레스토랑 간판밖에 없다. 매장 내부는 그냥 심플하다. 레스토랑 이름도 그냥 클라이네 샤이덱. 메뉴판은 저렇다. 메뉴판. 메뉴판. 맥주 한잔과 모히또 한잔을 주문했다. 더 버거도 주문했다. 감자칩도 참 짜고.. 햄버거 맛도 그냥 그랬다. 가격은 저랬다.. ㄷㄷ 융프라우로 올라가는 열차를 ..

Restaurant/Overseas 2018.12.29

[스위스 그린델발트 맛집] 중국 요리, Jasmine Garden, Ka Lui Ho (쟈스민 가든, 카 루이 호)

여기는 First(피르스트 또는 휘르스트)에 다녀와서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이다. 스위스 음식에 지친 상태였고, 피르스트까지 다녀오니 체력이 방전되서 힘도 들고... 더 이상 맛없는 음식은 먹기가 싫었던 상태였다. 숙소를 향해 터덜터덜 걸어가고 있는데 중국 요리를 파는 레스토랑을 보고 고민 없이 들어갔다. 사실은 태국 요리집을 가려고 했다가 전문점이 아닌 것을 알고 이 식당으로 결정했던 것 같다. 결론. 먹을만 했다. 가격도 스위스 레스토랑들과 비슷했고.. 가성비는 구리지만 여튼 먹을만 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구글 별점은 좋지 않았지만 내 기억으로는 나름 친절했고 음식도 빠르게 나왔다. 밥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시킨 볶음밥 양이 엄청나다.. 맛도 괜찮은 편이었다. 다음 요리는 탕수육을 시켰다 얘도 ..

Restaurant/Overseas 2018.12.20

[스위스 그린델발트 맛집] Kreuz & Post Restaurant

Jungfrau(융프라우)에 다녀와서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이었나 그랬던 것 같다. Kreuz 호텔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야외 좌석에서 식사를 했다. 야외 좌석은 고개만 돌리면 멋진 Mettenberg의 절벽이 보인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메텐베르그의 벽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구글맵에서 보이는 방향에 저게 있길래.. 대충 예상만.. 결론. 맛없다. ㅋㅋ 짜고, 눅눅하고, 하하... 난감. 고개만 돌리면 펼쳐지는 절벽의 모습. 야외 좌석이라 시원하고 좋았다. 식전빵이 버터와 함께 나온다. 샐러드의 모습. 슈니첼.. 우리나라로 치면 돈까스 느낌인데, 튀김옷도 눅눅하고 맛대가리 없음.. 감튀가 그나마 먹을만.. 카르파쵸를 한번 시켜봤다.. 우와 대박 짜! 그리고 소금이 생으로 씹히니 이가 약하신 ..

Restaurant/Overseas 2018.12.20

[스위스 그린델발트 맛집] 센트럴볼트 맛집(Central Hotel Wolter)

그린델발트 역에서 도보 1분 정도의 아주 가까운 식당이다. Central Hotel Wolter 의 1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뢰스티(Rösti) 및 큐브스테이크를 먹고 온 곳이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그린델발트역과 정말 가깝다. 결론. 그냥 그랬다. 가격 대비 아쉬움 가득. 맛집이라고 볼 수 없다. 레스토랑 내부의 모습은 깔끔하다. 레스토랑 밖으로 바로 절경이 펼쳐진다. 시원한 코카콜라를 기대하고 주문했으나 생각보다 안시원하고 흠.. 코카콜라 뒤에도 스위스 메이드가 박혀있다. 무슨 큐브 스테이트와 파스타였는데, 얘도 그냥 저냥.. 스위스 음식들은 정말로 전반적으로 맛이 없다.. 쩝.. 뢰스티(Rösti)는 스위스 전통요리라고 한다. 그냥 생김새 보면 짜장 소스에 감자전이 나오는 모습 ㅋㅋ 흠.. 그런데..

Restaurant/Overseas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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