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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7

[발산 맛집] 스시뷔페 키누카누

발산의 초밥뷔페 키누카누에 다녀왔다. 가격 대비 나름 괜찮은 퀄리티라 점심모임이나 회식으로 가끔 가는 곳이다. 결론. 가성비 뷔페로 좋음. 즉석으로 요리를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입구쪽 천장쪽에 각종 피규어들을 볼 수 있다. 재활용을 하지 않는다고 써두었다. 다양한 캘리포니아롤과 초밥들 종류가 상당하다. 디저트 코너. 난 가게되면 항상 와플과 케익들은 챙겨먹는다. 파스타와 떡볶이가 은근 먹을만함. 초밥들도 꽤 괜찮다. 많은 인원 모임이 필요하거나 초밥이 대량 먹고 싶을때 한번 가보면 좋을듯 하다.

Restaurant/Korea 2018.11.09

[서울 관광] 서울 식물원(Seoul Botanic Park) 주제원(온실)

이번에는 서울 식물원 주제원에 다녀왔다. 온실로써 각 기후별 대륙별로 다양한 식물이 심어져 있다. 온실 내부는 덥고 습하다. 외부 모습 생각보다 상당히 크다. 외부모습. 들어가는 길. 외부에서 유리창으로 본 주제원. 역시나 외부 유리창으로 본 주제원. 계단으로 지하 1층으로 가는 길. 벌룬도 있고. 식물도 있고. 연꽃도 피어 있었다. 위로 스카이워크도 보인다. 키가 큰 나무도 있다. 다양한 나무와 식물이 있다. 출구로 슬금슬금 가는길. 벌룬이 여기 저기 많다. 내부에는 카페도 있다. 서울에 와서 가볼만한 곳이다. 현재는 임시 개방중이라 무료다.

Travel/Asia 2018.10.30

[마곡 맛집] 봉스시 초밥집.

모임이 생겨서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이다. 결론. 꽤 괜찮은 초밥집이다. 점심에 갔더니.. 줄이 엄청 길게 있었지만 먼저 기다리고 있던 친구가 자리를 잡고 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점심메뉴로 스시셋트를 먹었다. 구성은 초밥 8개, 우동/온모밀/냉모밀 택1, 튀김, 후식 과일 1조각으로 1.2만원 짜리였다. 나왔다. 회가 싱싱하니 맛이 괜찮았다. 냉모밀로 시켜서 나왔다. 모밀도 맛있었다. 후식 과일은 찍지 못했는데 파인애플 한조각 작은게 나왔다. 마곡에서 괜찮은 초밥집을 찾는다면 가봐도 좋을것 같다.

Restaurant/Korea 2018.10.26

[마곡나루 맛집] Piatti doro 삐아띠도로

9호선 마곡나루역 근처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금일 메뉴는 파스타&스테이크였다. 결론. 대부분 음식이 맛있고, 디저트 푸딩은 반드시 먹자. 매장 내부의 모습.실제 테이블은 4인석 6테이블 정도 되는 곳이다. 대리석으로 된 식탁이 나름 이쁘다. 기본 식기 셋팅이다. 기본 식전 빵 맛이 괜찮다. 식전빵. 식전빵. 리코타치즈가 곁들여진 샐러드. 소스는 발사믹을 사용한 맛이 난다. 맛이 괜찮다. 뇨끼. 얘도 맛있었다. 별로 안느끼하고 진한 크림 소스 맛이 일품이다. 생면 파스타. 얘도 맛있었으나 뇨끼가 더 맛있었다. 소스는 고기가 듬뿍 들어간 볼로네즈인 것 같다. 대망의 스테이크 한우였고, 안심 부위다. 플레이팅도 꽤 신경썼다. 고기를 살살 썰어 제일 위에 있는 소스 얹져먹으니 더 맛있다. 소스 이름을 알았었는..

Restaurant/Korea 2018.10.25

[마곡/발산 맛집] 버거킹 햄버거.

마곡 주위에 아무것도 없다가 점점 상가와 회사들이 들어오면서 많이 발전하고 있다. 그간 먹을만한 햄버거집 하나 없던 곳에 버거킹이 들어와서 햄버거를 좋아하는 사람을 꼬시고 있다. 결론. 여전히 맛있는 와퍼. 그러나 마곡점의 감튀는 별로다.. 다른 지점의 감튀와 다르게 바삭하고 촉촉함이 없다. 이번에는 몬스터와퍼주니어 셋트를 먹었다. 오픈 첫날에는 사람이 밖에 까지 30미터 이상 줄서서 기다렸었는데, 이제는 좀 한가해졌다. 2대의 기계주문과 1명의 사람주문. 사람주문이 더 빠르다. 카톡에서 준 셋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썼다 앉은 자리가 포스터로 막힌 자리였다. 받아왔다. 맛있게 먹자. 감튀가 눅눅하고 덜 따뜻하고 바삭하지 않고...쩝.. 몬스터와퍼주니어 버거다.. 맛나보인다. 요리 찍고, 조리 찍고 먹다가도..

Restaurant/Korea 2018.10.04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개통.

9호선과 공항철도가 함께 지나가는 마곡나루역이 2018. 09. 29일 개통하였다. 9호선은 진작 개통해서 달리고 있었고 이번에 공항철도가 추가로 개통하였다. 덕분에 대중교통편이 더욱 편리해졌다. 4번 출구로 들어가본다. 깊이가 엄청나게 깊지는 않은 것 같다. 벽에는 그림도 그려져있다. 디자인을 생각하는 공항철도. 현수막도 걸려있었다. 나름 최신의 개찰구. 서울역으로 간다. 넓은 공간이 있다. 의자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전철 표시 기기도 나름 최신. 개통한지가 얼마 안됐는데도 사람이 많다. 마곡에 회사가 많이 들어오고 있으니 더욱 많아지겠지. 개통되서 너무 좋다.

IT/Review 2018.10.02

[마곡 맛집]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뷔페

9호선 마곡나루역 근처에 있는 코트야드 매리어트 호텔 뷔페를 갔었다. LG 서브원 건물 뒤쪽으로 있는 호텔이며, 10월 중 오픈할 서울 보타닉 파크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서울 보타닉 파크가 정식 오픈하면 꽤 괜찮은 뷰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점심 뷔페를 다녀왔는데, 가격은 약 4만원 가량하며, 음식의 가짓수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러나 안심, 부채살 스테이크가 맛있는 편이며, 즉석에서 해주기 때문에 꽤 괜찮다. 초밥은 무난한 수준이고, 파스타는 그냥 저냥이다. 칠리새우가 맛있다. 샐러드는 평범한 수준이고, 시리얼은 없다. 디저트 케잌류도 맛있다. 과일도 괜찮은 편이다. 정리하자면 여기는 스테이크, 칠리새우, 디저트 케잌, 과일을 먹으러 갈만한 곳이다. 왼쪽 상단의 옥수수 수프? 저것도 생각보다 중독성..

Restaurant/Korea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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