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사면 CPU 언더볼팅을 통해서 발열을 낮추어 스로틀링을 최대한 늦게 오게 함으로써 최대한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언더볼팅을 한다고 해서 배터리 사용량이 늘어난다는 보장은 없다. 왜냐하면 언더볼팅은 CPU에 걸리는 전압을 낮춤으로써 발열을 줄이고, 그로인해 최대한의 성능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대한의 성능을 발휘할때 전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언더볼팅을 적용한다고 해서 반드시 배터리 사용량이 늘어난다는 보장이 없다.
내가 사용하는 레노버 S540-14IWL은 XTU(Inter eXtreme Tuning Utility)가 호환이 되지 않았다. i5 8세대(8265U) 모델은 호환이 안되는듯 했다.
그래서 새롭게 찾아낸 프로그램은 ThrottleStop 이다. 링크를 따라 들어가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19년 8월 기준 8.70.6이 최신 버전이다.
받은 후 압축을 풀고 C드라이브 바로 밑에 폴더를 복사하자.
그리고 실행을 해보았는데.. 띠로리 에러가 뜬다.
Visual Studio 2013 재배포 패키지를 다운로드 해서 설치해야 한다.
ThrottleStop 프로그램이 32비트 이기 때문에 32비트용 Visual Studio 2013 재배포 패키지는 반드시 깔아주어야 한다.
추후 다른 64비트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64비트용도 깔아두는 것이 좋다.
CPU Core, Cache 설정 후 Apply 를 누르고 OK를 누르고 나온다.
노트북 부팅 시 자동실행을 위한 설정을 하자
그리고 작업 스케줄러에 기본 작업을 생성해서 등록해야 윈도우 시작시마다 자동 실행이 된다.
기본 작업을 만들어보자.
위 그림에서 구성 대상으로 Windows Vista, Windows Server 2008로 되어 있는 경우 작업 스케쥴러에 의해 프로그램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정확히는 0x41303 에러가 발생하여 로그온할 때 실행되지 않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아래와 같이 설정을 변경해야 한다.
정상적으로 작업 스케쥴러에 의해 실행이 된다면 아래의 작업 표시줄에 아이콘이 보여야 한다.
다시 작업 스케쥴러 화면으로 돌아가면 아래와 같이 언더볼팅이라고 실행 중인 작업 마지막에 보여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안정성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해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CPU가 풀로드가 걸렸는데 전력량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블루스크린이 뜨기 때문이다.
ThrottleStop 프로그램 하단에 TS Bench 를 누른다.
TS Bench 가 100% 까지 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언더볼팅은 성공이다. 그렇다면 점점 더 낮추어서 본인 노트북에 맞는 언더볼팅 값을 찾아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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