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온파티 돌찬지 계약 후기

2020년 10월에 쑥토리가 태어나 벌써 7개월에 접어들었어요. 52센티로 태어나서 이 올망졸망한 우리 쑥토리가 언제쯤 말도 하고 클까 생각했는데, 벌써 키도 70센티도 넘고 체중도 8키로 가까이 되고 있어요.
슬슬 돌잔치를 준비해야할 시간이 와서 한참 검색하다가 찾아낸 노원 온파티. 성북동 키나랑 고민하다가 노원 온파티로 마음의 결정을 하고 상담 예약하여 다녀왔어요.

방문해보니 소규모 가족 행사를 하기에 적절해보였어요. 상차림, 의상, 메이크업, 스냅까지 한번에 패키지로 할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던것 같아요.
상담사님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안심하고 계약 했습니다.

저희는 가장 빛이 많이 들어오는 1번방으로 계약했고, 의상 메이크업 스냅까지 전부 패키지로 저렴하게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에 조금 불편하지만, 시설이 깨끗하고 조용해보여서 괜찮아 보였어요. 또 뷔폐도 소규모로 실속있어 보여서 맘에 드네요.
어서 돌찬지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제 돈내고 계약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