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구름은 정말 신기했다. 퇴근하면서 지하철로 갈아타기 위해 버스정류정에 내렸는데, 구름이 일자로 아주 길게 늘어져 있었다. 마치 하늘을 반으로 갈라놓은 것 마냥 신기한 모양이었다. 저런 모양으로 앞뒤로 엄청 길게 구름이 갈라져 있었다. 태풍이 오기 전이라 그런가.. 오늘부터 태풍 영향권이던데 대비를 잘하고 있어야겠다. Daily life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