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주위에 아무것도 없다가 점점 상가와 회사들이 들어오면서 많이 발전하고 있다. 그간 먹을만한 햄버거집 하나 없던 곳에 버거킹이 들어와서 햄버거를 좋아하는 사람을 꼬시고 있다. 결론. 여전히 맛있는 와퍼. 그러나 마곡점의 감튀는 별로다.. 다른 지점의 감튀와 다르게 바삭하고 촉촉함이 없다. 이번에는 몬스터와퍼주니어 셋트를 먹었다. 오픈 첫날에는 사람이 밖에 까지 30미터 이상 줄서서 기다렸었는데, 이제는 좀 한가해졌다. 2대의 기계주문과 1명의 사람주문. 사람주문이 더 빠르다. 카톡에서 준 셋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썼다 앉은 자리가 포스터로 막힌 자리였다. 받아왔다. 맛있게 먹자. 감튀가 눅눅하고 덜 따뜻하고 바삭하지 않고...쩝.. 몬스터와퍼주니어 버거다.. 맛나보인다. 요리 찍고, 조리 찍고 먹다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