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폭설이 내렸는데.. 두돌이 넘은 쑥토리에게 아직도 부츠가 없어서..오늘 급히 홈플러스에서 샀다. 연보라색에 하트 무늬. 구멍은 아기가 직접 신을 때 손잡이처럼 활용한다. 안쪽은 하얀털이 풍성하게 있고 밑창이 두껍고 푹신하다. 무게는 꽤 묵직한편. 뒷부분에는 리본 장식이 있고 밸크로가 있어 신고 벗을 때 열고 닫을 수 있다. 밑창에 보그스 로고와 미끄럼방지 물결무늬가 있다. 사이즈는 평소 운동화 150 여유있게 신는 아기라고 했더니 점원분이 160을 추천해주셨다. 아기에게 신겨봤더니 양말신고도 넉넉했다. 올해까진 여유있고 내년엔 딱 맞을 거 같은? 가격은 99000원에서 할인해서 69000원 정도였다. 세탁 방법 보그스 모든 제품은 세탁기 즉 물세탁 가능! 그리고 건조기 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