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장모님뵈러 갔다가 다같이 외식으로 갔던 달동쭈꾸미이다. 원래는 빕스 자리였는데 빕스가 없어지고 달동쭈꾸미가 생겼다. 실제로 내부에 보면 빕스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다. 주차장도 필로티 구조라서 20대 정도? 자리가 되는 것 같다. 결론. 맛있다. 가격도 괜찮은편인것 같고. 메뉴는 쭈꾸미 단일 메뉴이다. 쭈꾸미 정식과 돌솥밥은 점심 메뉴이니 알고 가자. 쭈꾸미의 효능도 적혀있다. 잘보면 천장이 패밀리레스토랑 인테리어다. 다양한 주류도 판매한다. 4인분을 시켰는데 저 검정팬에 2번 나누어 볶아먹었다. 개인마다 허연 마요네즈 같은 소스를 주는데 쭈꾸미를 찍어먹으면 덜맵고 맛있다. 머스타드와 마요네즈를 섞은느낌? 판에 올려 지글지글. 계란도 까서 넣고 콩나물도 넣어서 쉐킷쉬낏.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