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고 있던 신발이 스케쳐스 메모리폼 러닝화? 워킹화? 였는데, 너무 편하고 만족스럽게 신었다. 착화감도 좋고, 바닥도 푹신해서 발도 안아프고.. 그런데 동일한 모델을 더이상 구매할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신발을 계속 찾고 있었다. 그 와중에 칸투칸 광고가 자꾸 보여서 신발이 머가 있는지 궁금해서 구경하던 찰나.. 판지오 신발을 괜찮아 보여서 구매하게 됐다. 결론. 스케쳐스 메모리폼 신발이 더 좋음.. 쩝.. 가격도 비슷한데.. 그래도 나름 푹신한 신발이다. 280인데.. 거의 290의 느낌이다. 사이즈가 상당히 넉넉하게 나왔다. 난 발이 275~280인데 이 신발은 270을 샀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