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이수로 나갔다. 결론. 피자와 맥주가 맛있다. 수제 맥주가 나오는 곳. 내부의 모습. 휴지. 벽면의 액자. 기본 안주. 파스타 면 튀김. 3명이서 3개의 맥주를 시켰다. IPA , 제주 위트 머시기 , 블랑. 맛이 괜찮았다. 페퍼로니 피자와 마르게리따 피자 반반 18인치 엄청나게 크다. 도우는 얇고 치즈가 맛있다. 저런게 써있다. ㅋ 개나 주란다.. ㄷㄷ 이미 꼼장어를 먹고 와서 배가 불러 3조각이 남았는데, 대식가 친구가 싸갔다.ㅋ 이수에서 적당히 분위기 좋고, 피자가 괜찮은 수제 맥주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