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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아이노트 펜타그래프 유선키보드 FS-8600K 리뷰 (타건 영상)

토마토조아 2018. 12. 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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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JU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사기 전에 아이노트 FS-8600K를 먼저 샀었다. 적당한 가격 괜찮은 디자인, 키감은 모르지만 모험을 하는 심정으로 구매한 키보드이다. 나온지도 얼마되지 않았고, 리뷰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사봤다.

결론. 비추천. 솜이 물을 먹은 듯한 키감으로 광고와는 다르게 오래치면 손목이 좀 아픈 느낌이다. 펜타그래프로 이런 키감 만들어내는 것도 쉽지 않은데.. 키캡 높이 불균일. 펜타그래프는 역시 로지텍이나 비프렌드가 갑이다. 여유가 된다면 로지텍 퍼펙트 스트로크가 적용된 펜타그래프를 사자.(ex. K740 아쉽게 단종)

구매포인트. 저렴한 가격. 디자인. 저소음.

포장은 적당하다.


상자만 보면 괜찮은 키보드로 느껴진다.


뒤에는 특장점이 쓰여있다.


여기까지만 해도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


저런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저렇다고 한다.


이 사진부터 보면 키캡들이 고르지 않은게 좀 보이기 시작한다.


다양한 기능키는 괜찮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괜찮았다.


뒷면 스티커.


높이조절도 할 수 있다.


높이는 한 1센티 가량 높일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


여기서부터는 말 안해도 저렴이의 특징 부실한 마감이 보인다. 올록볼록한 키캡 높이.


다른 부분도 별 차이 없다.


또 다른 부분도...


흠.. 총체적 난국..


그래도 실망하지 않고 타건을 해보았다.


여유되면 다른 키보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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