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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노을 미니앨범 "별" 기념 콘서트 (20181225 크리스마스), 세종대 대양홀 좌석 위치, 주차 팁.

토마토조아 2018. 12. 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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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맞이하여 아내와 함께 노을 콘서트를 다녀왔다. 크리스마스날 딱 하는 콘서트였다. 11월에 나온 노을 새 미니앨범 '별'을 기념하는 콘서트였다.
세종대 대양홀에서 하는 콘서트였는데, 두둥 도착하니 노을 현수막이 떡하니 걸려있다.


세종대 대양홀 좌석표. 누르먼 커지니 보도록 합니다. 사진을 눌러서 컨트롤 + 휠로 쭉 확대하면 좌석 잘 보여요~!


콘서트를 한다길래 생각보다 큰 줄 알았는데, 1700석 규모로 생각보다는 작았다. 그래도 이 날 노을 콘서트는 매진이어서 사람이 엄청 많았다.


대양홀의 좌석을 엄청 좁다. 내 키가 183센티에 83키로  인데.. 내 무릎이 삐져나간다.. 하.. 힘들어 ㅋㅋ


콘서트가 시작한다.


2~4곡 부르고 토크하고.


다들 말도 너무 재미나게 한다.


난 강균성만 재미난줄 알았는데, 이상곤/나상호/전우성 분도 너무 재미난다.


돌아가면서 노래를 한다.


우성이형.. 저음의 허스키.. 와 노래를 진짜 너무 잘함.. 저음 허스키로 고음까지 뽑아내는데 와 진짜 전율이..ㄷㄷ


노래를 잘해 잘해 다 잘해


초대권을 받아서 갔다. ㅋㅋ 그래서 더 재미났던듯..


진짜 노을 멤버들 무대 매너도 좋고, ㅎㅎ 다음에 또 하면 또 가고 싶다. 노래 실력이 너무 뛰어난데 막 엄청 뜨지 않는거 같아서 아쉽다.

새 미니앨범 '별'에 수록된 모든 노래도 참 좋고, 타이틀 곡 너는 어땠을까 도 너무 좋은거 같다.

주차팁. 생각보다 세종대에 주차할 곳이 많음. 가급적 주차타워로 올라가지 말고, 그냥 주변 구석구석 주차할 수 있는 곳에 주차하는게 좋음.
그리고 대양홀 입구에 주차정산기에서 꼭 정산을 먼저 하자. 콘서트 끝나고 하면 줄이 엄청 길다. 그리고 카드 결제만 가능. 3천원에 계속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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