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맛집] 가천린포크 (소고기)

어버이날을 맞아서 가족 외식으로 찾아간 울산의 가천린포크다. 어머님께서 지인께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인데, 정말 맛집이 맞았는지.. 이미 주차장과 여기 저기에 엄청난 수의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다.

여기 시스템은,

1. 맘에드는 고기를 구매한다.

2. 맘에드는 채소를 구매한다.(판매하는 채소는 상차림 식당에서 제공하지 않는 채소들이기 때문에 먹고 싶다면 구매해서 가기를 추천한다. 기본 채소 및 반찬은 나오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자.)

3. 포장해 가거나, 상차림 식당으로 이동해서 맛있게 구워먹는다.

 

결론. 소고기가 싱싱하고 맛있다. 가격도 적당히 저렴.

정말 으리으리한 모습의 가천린포크. 오른쪽에 별관이 또 있다.

표지판을 통해 가야할 곳을 알 수 있다.

인공폭포도 있다.

일단 고기를 먼저 사야한다.

안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뼈, 채소 다양한 것들을 판매한다.

안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다양한 고기들이 많이 있다. 바로바로 썰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기고기한 모습.

우리가 산 것은 소고기 갈비살, 스페셜 꽃등심.

음식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느라 찍는 것도 잊어버렸다.

1시간도 안되서 고기를 다먹고, 식사까지 완료했다.. 정말 흡입 수준..

별관에서 식사 후 나왔는데, 조명이 켜져있어서 나름 보기가 좋다.

다시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