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Review

[신발] 칸투칸 판지오(Fangiox) 블루 오렌지 색상

토마토조아 2019. 7. 2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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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고 있던 신발이 스케쳐스 메모리폼 러닝화? 워킹화? 였는데, 너무 편하고 만족스럽게 신었다. 착화감도 좋고, 바닥도 푹신해서 발도 안아프고.. 그런데 동일한 모델을 더이상 구매할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신발을 계속 찾고 있었다.

그 와중에 칸투칸 광고가 자꾸 보여서 신발이 머가 있는지 궁금해서 구경하던 찰나.. 판지오 신발을 괜찮아 보여서 구매하게 됐다.

결론. 스케쳐스 메모리폼 신발이 더 좋음.. 쩝.. 가격도 비슷한데..

저런 비닐백에 쌓여서 온다. 칸투칸의 다른 사이트 가입을 위한 이벤트가 적혀있는데, 난 가볍게 패스.
판지오라고 써있다.
블루 오렌지가 적절히 섞인 색상이다.
엄청 오래된 재고가 왔네? 2018년 1월 생산.. ㅋㅋ 얼마나 안팔린 신발이었으면.. 신발에는 별 문제는 없었다.
요리 찍고..
조리 찍고.. 

그래도 나름 푹신한 신발이다. 280인데.. 거의 290의 느낌이다. 사이즈가 상당히 넉넉하게 나왔다. 난 발이 275~280인데 이 신발은 270을 샀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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