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Korea

[창동 맛집] 큰집 닭강정

토마토조아 2018. 10. 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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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고 집에 가던 중 배고파서 들린 큰집 닭강정.

결론. 가성비 닭강정.

저번에 창동 산책하다가 좀 오래되어 보이는 듯해서 나중에 들러서 사먹어봐야지 라고 생각했던 곳이다.

후라이드 치킨을 새로 하는지, 이벤트를 하는 중이었다.

메뉴판이 저렇다. 미국과 브라질산 닭이 섞여있다.

슬러시도 판다. 회오리 감자도 판다.

뒤에서 닭강정을 튀기면 앞으로 와서 양념에 버무려준다.

2분이서 운영중인 가게였다.

2천원 짜리 큰컵이 나왔다.
떡이 맛있었다. 닭도 나쁘지 않았지만 숨을 마실때 살짝 닭비린내가 느껴졌다. 그래도 사이다와 함께 먹으니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저 정도의 양에 2천원이니 수긍이 가는 적당한 맛이었다.

가벼운 돈으로 닭강정을 먹으러 갈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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