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사용하던 노트북을 중고로 판매 후 새로운 노트북을 들였다. 내가 구매하고 싶은 노트북의 조건은 아래와 같았다. 1. 들고 다니기 가벼울 것.(약 1.3~1.4키로, 더 가벼우면 너무 비싸진다) 2. 개발에 적합한 고사양일 것. 3. 적당한 가격대의 제품일 것. 이 3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노트북 브랜드는 많지 않았다. 가벼우면 사양이 낮거나 비싸거나... ;; 레노버의 노트북이 딱 내가 원하는 사양에 들어오는 노트북이었다. 그 중에서도 S540 시리즈가 최적의 선택이었다. 풀 메탈의 고급스러운 마감, 듀얼 쿨링팬으로 괜찮은 발열 관리. 나름 들고 다니기에 괜찮은 무게. MX250 탑재로 게임도 적당히 타협해서 돌릴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추었다. 처음에는 라이젠 2세대 모델도 고민을 했으나 그래픽 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