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롯데시네마에 겨울왕국2를 보기 위해 오랜만에 외출을 했다. 저녁 6시 30분 영화라 저녁을 먹고 보기 위해 온기정을 방문해보았다. 결론. 완전 비추. 유명한 곳이라 기대하고 갔으나 튀김도 눅눅하고 미지근하고 기름에 쩔어 있는 텐동을 맛보았다. 지금까지 먹어본 텐동 중 단연 최악 ^^ 스테이크도 질겼다. 본점은 저러지는 않겠지? 라고는 생각하지만 다신 갈 생각이 없다. 메뉴는 아래와 같았다. 메뉴에 3500원을 추가하면 우동과 치킨 가라아게 3조각을 함께 맛볼 수 있다는데.. 텐동에 워낙 실망해서 단품만 주문하길 잘한듯.. 원산지는 아래와 같다. 우린 기본 텐동과 스테이크동을 먹었다. 처음 생김새를 보고 좀 기대했다. 그러나 튀김을 접시로 옮기면서 하나하나 보니 기름이 오래된건지.. 튀김색이 맛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