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촌형님을 만나서 간 라이너스 바베큐. 사촌형님이 승진턱을 쏴서 맛있게 얻어먹고 왔다. 결론. 아직 초심을 잃지 않았다. 오히려 예전에 갔을때 보다도 맛이 더 낫다. 라이너스 바베큐 입구에는 저런 이정표가 서있다. 메뉴는 저렇다. 우리가 갔을때.. 베이비 백립이 품절이라.. 3인 플래터를 못시키고, 2인 플래터에 스페어 립과 번을 추가해서 먹었다. 매장이 더 따뜻해졌다. 내부를 확장하고 여기 저기 수리를 한거 같다. 맥볼이다. 맛있었다. 마카로니, 고기, 치즈를 뭉쳐서 튀겨냈다. 저렇게 생겼다. 옥수수도 있었네.. 무슨.. 모스코우 뮬 이었던거 같다. 라임향과 생강맛의 조화가 괜찮았다. 스페어립.. 먹음직스럽다.. 흐흐.. 2인 플래터에 추가번.. 맛있다. 메뉴를 2개 시켜서 5개의 사이드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