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답례품으로 선물받은 더치커피 더치스트릿 쿠잉이다. 쿠잉이라는 이름이 왠지 모르게 귀엽게 느껴지면서도 생소하다. 아마 영어 이름이 아닌 언어의 이름인 것 같기도 하다. 예전에는 답례품으로 떡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커피, 과자, 파이, 향초 등등 상당히 다양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결론. 더치스트릿 쿠잉의 평이 생각보다 좋다고 들었는데, 맛도 괜찮고 향도 괜찮았다. 맛은 살짝 새콤함과 고소함이 함께 있는 맛이다. 답례품으로 적절해보인다.쿠잉의 외관 모습은 저런 디자인이다. 150ml 의 양이며 플라스틱 용기 자체는 저렴한 느낌이 나지만 검은색 + 하얀 폰트의 스티커가 약간이나마 저렴한 느낌을 지워준다. 그래도 저렴해 보인다. ㅋㅋ 더치스트릿 쿠잉의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더치스트릿 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