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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답례품으로 선물받은 더치커피 더치스트릿 쿠잉이다. 쿠잉이라는 이름이 왠지 모르게 귀엽게 느껴지면서도 생소하다. 아마 영어 이름이 아닌 언어의 이름인 것 같기도 하다. 예전에는 답례품으로 떡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커피, 과자, 파이, 향초 등등 상당히 다양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결론. 더치스트릿 쿠잉의 평이 생각보다 좋다고 들었는데, 맛도 괜찮고 향도 괜찮았다. 맛은 살짝 새콤함과 고소함이 함께 있는 맛이다. 답례품으로 적절해보인다.
쿠잉의 외관 모습은 저런 디자인이다. 150ml 의 양이며 플라스틱 용기 자체는 저렴한 느낌이 나지만 검은색 + 하얀 폰트의 스티커가 약간이나마 저렴한 느낌을 지워준다. 그래도 저렴해 보인다. ㅋㅋ
더치스트릿 쿠잉의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더치스트릿 쿠잉의 영양정보이다. 당연하게도 별 영양은 들어있지 않다.
종이컵에 커피 원액만 조금 따라보았다. 색은 진한 원두커피 색상이다.
물에 희석한 모습니다. 당연하지만 원두커피 색상이다. 말하지 않으면 아메리카노 색과 별 차이 없다.
회사 동료들과 나누어 마셨는데, 다들 맛이 괜찮다고 호평이었다. 공짜 커피라서 평이 더욱 좋았겠지..? 그래도 커피맛 자체도 나쁘지 않으니 선물로 주어도 괜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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