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스파캐슬 덕산으로 놀러가보았다. 원래 가기로 한 분이 태풍으로 인해 못가게 되어 우리 부부가 대신 가게 되었다. 우리가 간 곳은 79제곱미터, 호텔콘도형이었다. 결론. 외관과는 달리 낡고 덜 깨끗하다. 조식뷔페는 생각보다 좋았다. 현재 경영권 분쟁중인 곳이다. 건물 외관은 괜찮아 보인다. 산책로 들어가는 입구도 보인다. 방안의 모습이다. 사진으로는 깨끗해보이지만 천 재질의 소파는 얼룩도 많고 더럽다. 가구들도 오래되어 보인다. 자는 방이다 침대도 오래되어 그런지 편하지는 않았다. 설거지를 할 수 있는 싱크대. 간단한 요리가 가능한 전기레인지? 인덕션인가.. 앞의 경치는 뚫려있어서 좋았다. 외관은 꽤 좋아보인다. 내려다본 분수. 잘 동작했다. 발코니에서 본 경치 시원하다. 산도 보인다. 아침 일출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