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으로 2박 3일 여행을 떠나던 도중 원주의 골목식당 맛집들이 생각나서 원주미로예술시장을 들러서 가기로 했다. 처음에는 칼국수 집을 가서 칼국수와 팥죽을 먹으려고 했으나... 하필 매주 월요일 휴무로 바뀌어서.. ㅠㅠ 어쩔 수 없이 부리또로 방향을 틀었다. 큐브 스테이크 집도 있었는데 거기는 12시부터 영업이 시작이라 부리또 밖에 답이 없었다. 결론. 맛있다. 원주에 가게 된다면 꼭 들러보자. 15000원 이상 주문시 1시간 주차권을 받을 수 있다. T맵으로는 원주미로예술중앙시장 제1공영주차장으로 나오니 참고. 우리는 전통시장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지도로 보면 주차장에서 미로예술시장이 멀어보이는데 금방 걸어간다. 5분 정도? 그리고 횡단보도 근처에 도너츠맛집이 있는데 맛있다. 주차요금은 최초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