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의 밤부 베이커리 카페에 다녀왔다. 여기는 베이커리로 유명한 곳인데, 예전에 아내 친구들과 갔을때 나만 다른 약속 때문에 못먹고 나왔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결론. 브라우니, 앙게트 아주 만족. 밤에 갔으니 야간 사진 하나 조명과 어우러져서 카페가 이뻐 보인다. 각종빵들.. 빵 담는 바구니들.. 타르트들. 바게뜨와 소시지패스트리? 식빵과 앙게트, 바게트들. 토핑이 올라간 크로와상.. 브라우니 얘도 맛있다. 1층 공간으로 들어가는 복도. 옷 가질러 차에 가느라 다시 한번 찍은 야간샷. 2층 내부 모습. 생각보다 인테리어는 그냥 그렇다. 그리고 의자와 테이블 영 별로다.. 가운데에는 그냥 공간이고 ㅋ.. 빵값이 생각보다 싸고 괜찮다. 양평의 하우스베이커리, 카페리노 만큼의 맛인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