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델발트 역에서 도보 1분 정도의 아주 가까운 식당이다. Central Hotel Wolter 의 1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뢰스티(Rösti) 및 큐브스테이크를 먹고 온 곳이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그린델발트역과 정말 가깝다. 결론. 그냥 그랬다. 가격 대비 아쉬움 가득. 맛집이라고 볼 수 없다. 레스토랑 내부의 모습은 깔끔하다. 레스토랑 밖으로 바로 절경이 펼쳐진다. 시원한 코카콜라를 기대하고 주문했으나 생각보다 안시원하고 흠.. 코카콜라 뒤에도 스위스 메이드가 박혀있다. 무슨 큐브 스테이트와 파스타였는데, 얘도 그냥 저냥.. 스위스 음식들은 정말로 전반적으로 맛이 없다.. 쩝.. 뢰스티(Rösti)는 스위스 전통요리라고 한다. 그냥 생김새 보면 짜장 소스에 감자전이 나오는 모습 ㅋㅋ 흠..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