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마곡나루역 근처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금일 메뉴는 파스타&스테이크였다. 결론. 대부분 음식이 맛있고, 디저트 푸딩은 반드시 먹자. 매장 내부의 모습.실제 테이블은 4인석 6테이블 정도 되는 곳이다. 대리석으로 된 식탁이 나름 이쁘다. 기본 식기 셋팅이다. 기본 식전 빵 맛이 괜찮다. 식전빵. 식전빵. 리코타치즈가 곁들여진 샐러드. 소스는 발사믹을 사용한 맛이 난다. 맛이 괜찮다. 뇨끼. 얘도 맛있었다. 별로 안느끼하고 진한 크림 소스 맛이 일품이다. 생면 파스타. 얘도 맛있었으나 뇨끼가 더 맛있었다. 소스는 고기가 듬뿍 들어간 볼로네즈인 것 같다. 대망의 스테이크 한우였고, 안심 부위다. 플레이팅도 꽤 신경썼다. 고기를 살살 썰어 제일 위에 있는 소스 얹져먹으니 더 맛있다. 소스 이름을 알았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