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생일을 맞이하여 구매한 에르메스 클릭아슈 팔찌. 결론. 아내가 만족스러워 함. 사실 샤넬 슬링백이나 발레리나 플랫화를 보고 있었지만.. 시그니처 색상이나 다름없는 베이지/블랙은 35 사이즈가 모두 품절이고,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며, 운이 좋아야만 구매할 수 있었다. 그래서 예전부터 가지고 싶어 했던 에르메스 클릭아슈 팔찌로 선회했다. 신라호텔 더 파크뷰도 예약되어 있었기 때문에 신라호텔에 있는 에르메스 매장을 방문하였고 좋은 선택이었다. 백화점 내부에 있는 매장이 아니라서 다른 손님들의 방해없이 여유롭게 쇼핑할 수 있었다. 가격은 90만원대. 색상은 Rose Candeur. 에르메스의 H가 인쇄된 봉투에서 클릭아슈를 꺼내보자. 인보이스와 리본으로 묶여진 에르메스의 오렌지 박스가 나온다. 자. 오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