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째 미세먼지가 최악과 매우나쁨을 반복한다. 산책도 못나가고..최대한 아이와 집에서 놀이할 거리를 찾고자 다이소에 방문했다. 집콕놀이 준비물을 간단하게 사기에 다이소에 은근 유용한게 많다. 오늘 다이소 육아템은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플레이콘(퍼니콘)이다. 한 봉지에 가격은 천 원이다. 한 봉지 당 약 70개 정도 담겨있다. 사용법은 플레이콘을 물에 적신 스펀지에 찍어주고, 플레이콘끼리 붙이거나 종이에 붙이며 원하는 모양을 만들며 놀이하면 된다. 주의사항을 보면 36개월 미만 어린이는 손에 닿지 않게 하라고 되어있다. 아마도 입으로 넣을 가능성 때문인 것 같다. 쑥토리는 두돌 막 지난 아기이긴 하나 보호자와 함께 놀이할 예정이므로 이 부분은 감안하고 사용하였다. 플레이콘 제조국은 한국. 재질은 옥수수전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