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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2

[커피] 더치스트릿 쿠잉 후기(커피맛, 영양정보)

아내가 답례품으로 선물받은 더치커피 더치스트릿 쿠잉이다. 쿠잉이라는 이름이 왠지 모르게 귀엽게 느껴지면서도 생소하다. 아마 영어 이름이 아닌 언어의 이름인 것 같기도 하다. 예전에는 답례품으로 떡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커피, 과자, 파이, 향초 등등 상당히 다양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결론. 더치스트릿 쿠잉의 평이 생각보다 좋다고 들었는데, 맛도 괜찮고 향도 괜찮았다. 맛은 살짝 새콤함과 고소함이 함께 있는 맛이다. 답례품으로 적절해보인다.쿠잉의 외관 모습은 저런 디자인이다. 150ml 의 양이며 플라스틱 용기 자체는 저렴한 느낌이 나지만 검은색 + 하얀 폰트의 스티커가 약간이나마 저렴한 느낌을 지워준다. 그래도 저렴해 보인다. ㅋㅋ 더치스트릿 쿠잉의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더치스트릿 쿠..

IT/Review 2019.01.16

[포천 맛집] 카페 숨

포천의 카페 숨을 다녀왔다. 결론. 맛이 없다. 경치를 보기 위해 음료값을 지불하는 곳이다. 주차 공간이 매우 넓다. 꿈을 꿀 시간이란다. 카페 여기 저기 모두 주차공간. 오른쪽 공간은 미리 대여해야 이용할 수 있는 홀이다. 노키즈 존이다. 그래서 그런지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다. 1인 1메뉴라고 한다. 내부로 들어가는 길. 내부에도 2층 공간이 있다. 배가 고파서 버섯 치즈 파니니를 시켰다. 메뉴는 저렇다. 우린 1층 안쪽에 앉았다. 쩝.. 창가 자리에 앉고 싶었는데 ㅋ 파니니와 아메리카노, 녹차라떼. 흠.. 셋다 맛이 그냥 그랬다. 파니니는 짜고.. 아메리카노는 너무나 쓰고, 녹차라떼는 밍밍하고.. 여기는 가면 그냥 제일 싼 음료만 시키고 주변 경치를 느끼며 쉬다가 오도록 하자. 정말 맛 없다. 밖에는..

Restaurant/Korea 201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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