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의 피날레를 맡은 식당은 루스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Ruth's Chris Steak House)였다. 하와이에 와서 치즈케이크 팩토리에 가서 스테이크를 먹긴 했지만 제대로 된 스테이크의 느낌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번엔 제대로 된 곳을 가봤다. 우리는 혹시나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까봐 루스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고, 해피아워에 맞춰서 갔다. Ruth's Chris 공식 홈페이지 예약 페이지도 어려운 영어 단어는 나오지 않으니 예약 난이도는 쉽다. 이번에는 주차팁이 없다.. 렌트카를 반납해서 버스타고 걸어갔기 때문... ㅠㅠ루스크리스 해피아워는 오후 4시30분 ~ 6시 까지이다. 해피아워는 애피타이저, 메인메뉴, 사이드메뉴, 디저트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