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서 가족 외식으로 찾아간 울산의 가천린포크다. 어머님께서 지인께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인데, 정말 맛집이 맞았는지.. 이미 주차장과 여기 저기에 엄청난 수의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다. 여기 시스템은, 1. 맘에드는 고기를 구매한다. 2. 맘에드는 채소를 구매한다.(판매하는 채소는 상차림 식당에서 제공하지 않는 채소들이기 때문에 먹고 싶다면 구매해서 가기를 추천한다. 기본 채소 및 반찬은 나오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자.) 3. 포장해 가거나, 상차림 식당으로 이동해서 맛있게 구워먹는다. 결론. 소고기가 싱싱하고 맛있다. 가격도 적당히 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