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카페 숨을 다녀왔다. 결론. 맛이 없다. 경치를 보기 위해 음료값을 지불하는 곳이다. 주차 공간이 매우 넓다. 꿈을 꿀 시간이란다. 카페 여기 저기 모두 주차공간. 오른쪽 공간은 미리 대여해야 이용할 수 있는 홀이다. 노키즈 존이다. 그래서 그런지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다. 1인 1메뉴라고 한다. 내부로 들어가는 길. 내부에도 2층 공간이 있다. 배가 고파서 버섯 치즈 파니니를 시켰다. 메뉴는 저렇다. 우린 1층 안쪽에 앉았다. 쩝.. 창가 자리에 앉고 싶었는데 ㅋ 파니니와 아메리카노, 녹차라떼. 흠.. 셋다 맛이 그냥 그랬다. 파니니는 짜고.. 아메리카노는 너무나 쓰고, 녹차라떼는 밍밍하고.. 여기는 가면 그냥 제일 싼 음료만 시키고 주변 경치를 느끼며 쉬다가 오도록 하자. 정말 맛 없다.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