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6박 8일 여행을 하면서 투숙했던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후기를 적어본다.이번에는 2018 여름의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때와 다르게 숙소 한곳에서 6박을 했다. 확실히 숙소를 안옮겨도 되고 익숙함과 편안함이 맘에 들었다. 결론. 만족스러웠지만, 조식과 수영장이 아쉽다. 대신 전망이 좋고 주차장이 무료. 프린스 와이키키는 최근에 리모델링이 이루어진 숙소이다. 이 숙소의 옛 이름은 하와이 프린스 호텔인데 리모델링이 끝나면서 프린스 와이키키로 이름이 변경됐다. 2개의 타워로 이루어진 호텔이며, 알라모아나 타워와 다이아몬드 타워 2개로 이루어져있다. 우리가 숙박했던 곳은 다이아몬드 타워쪽의 24층의 오션하버뷰 방이었다. 6박의 기간동안 2박의 조식, 2박은 무조식, 2박 조식 순서로 조식 포함과 비포함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