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엔진오일을 교환한지 벌써 1만키로가 지나면서 새로운 엔진오일을 물색해보던 찰나 SK 루브리컨츠에서 새롭게 발표한 ZIC ZERO 시리즈가 눈에 띄었다. 결론. 기존에 지크 X7 SN PLUS 0W30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크 제로가 더 정숙하고 힘이 있는 느낌이다. PAO기유라 확실히 다른 건가? 가격도 지크 X7 보다 고작 3천원 비싼 수준. 추천한다. 나의 애마 K5에는 킥스보다 지크가 더 잘맞는듯 하다. 킥스 파오는 넣으면 더 시끄러운 느낌이라.. 냉간 시동도 기존보다 조금 더 낮은 RPM으로 걸리고 장거리 주행은 아직 못해봤으나 조만간 해봐야지. 앞으로도 꾸준히 넣어줄듯 하다. 착한 가격에 좋은 성능을 가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