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6박 8일을 하는 동안 하루에 1종류의 하와이 맥주를 사먹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제로 맥주는 4종류 밖에 먹어보지 못했다. ABC마트에서 요거트도 사먹고 스트링치즈도 사먹고, 레몬진저음료도 사먹고.. 꼭 맥주만 먹었던 것은 아니었다.골든에일(Golden Ale), 블론드에일(Blonde Ale) 계열이 과일향이 진하고 먹기가 좋았다. 페일에일(Pale Ale) 계열은 확실히 맥주 고유의 향과 맛이 강했다. 미국에서 먹는 요플레는 먼가 맛이 더 진한 느낌이었고, 처음 먹어보는 케비타(레몬진저) 음료는 알고보니 유산균 음료수! ㅋㅋ 하와이에서 유명한 빅웨이브 골드 에일이다. 코나 브루에서 만들어낸 맥주이며 과일향이 진하고 목넘김이 부드럽고 시원했다. 아내도 좋아했다. 하와이에서 먹어보는 요플레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