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Korea

[김포 카페] 글린공원 베이커리 카페

토마토조아 2018. 12. 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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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다가 찾아간 곳.
제목에 베이커리 카페라고 해놨으나... 갔더니 빵이 다 팔려서 차와 바질치즈스콘 1개 간신히 먹고 왔다. 허허.. 사람 많을 오후 7시쯤 갔는데 빵이 다 팔려서 없다..? 이건 좀 준비의 문제라고 본다. 사람이 많이 올 시간은 대비를 해놔야지.. 참내.. 시간대별로 빵 굽는 수량을 정하던가..

결론. 빵 맛이 괜찮긴 하다. 누베라떼가 참 맛있다. 홍차미수는 그냥 저냥이다. 그리고 사람이 엄청 많아서 무조건 자리 먼저 잡아야 한다.

밖에서 본 모습.

2층의 모습.

2층에 통로 처럼 해둔 곳에 걸린 메리크리스마스. 사람들 은근 사진을 많이 찍더라.

식물도 많고.

빵이 다 팔렸다네?

남은거라곤 바질치즈스콘. 맛은 그럭저럭 괜춘.

매일유업하고 밀접하게 영업하는듯 하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계산하고 음료 기다리며 찍은 사진.

현재는 카드 전용 매장이다. 메뉴는 저렇다.

다양한 우유와 디톡스 쥬스. 비싸다.

계산대의 모습.

오리지날 미수를 먹으려 했으나 그것도 매진.. 결국 홍차미수로 선택.

빵이 있어야 찍지..

1층의 모습. 여기 있다보니 남양주 비루개가 생각난다. 비루개가 더 넓음.

초코누베라떼. 맛있다. 추천음료. 은근한 땅콩향과 초코맛과 우유의 어우러짐.

바질치즈스콘의 모습.

2층에서 1층을 바라본 모습.

2층과 1층의 모습.

사람이 너무 많다. 반드시 자리를 잡고 주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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