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Korea

[쌍문 창동 방학 맛집] 신짜장 방학본점(중국집 추천)

토마토조아 2019. 2. 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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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에 살면서 맛있는 중국집을 한 곳도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오늘따라 맛있는 짜장면과 탕수육이 먹고 싶어서 검색하던 도중 배달은 안되지만 깨끗한 중식을 한다는 신짜장이라는 곳을 찾았다.

결론. 도봉의 짜장 맛집이다. 드디어 찾았다.

메뉴판은 저렇고, 모든 메뉴는 포장이 된다고 써놨다. 우리가 3시쯤 매우 어중간한 시간에 갔으나 포장 손님들이 계속 왔다.


홀 크기는 40석 정도 되는듯 하다.


청면을 기본(부추면)으로 하는 짜장면. 이것은 간짜장인데 소스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러나 깔끔하고 맛있다.


얘는 일반 짜장이다. 얘도 맛있다. 확실히 갅자장과는 다른 진한맛이다.


탕수육. 기본으로 부먹으로 나왔다. 돼지 잡내도 없고 맛이 괜찮다. 소스에 안젖은 부분은 나름 바삭하고, 소스에 젖은 부분른 쫄깃하고 매력적인 맛이다.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도 있고.. 앞으로 먹고 싶을 때마다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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