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문 박수기정 카페 뷰맛집 카페 루시아

올해 10월에 다녀왔던 제주도 여행 중 너무나 맘에 들었던 뷰맛집 추천한다. 아이와 가도 좋고 연인과 가도 좋고 친구들과 가도 너무나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내돈내산으로 다녀온 카페다.

겨울 방학 때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 많이 갈텐데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다.

카페 루시아를 들어가는 길은 골목길을 따라가기 때문에 생각보다 좁고 길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맛있는 베이커리와 적당한 커피와 엄청난 뷰를 생각한다면 무조건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박수기정을 보고 싶다면 박수기정을 검색해서 가는 것 보다는 카페 루시아를 검색해서 적당히 쉬면서 보는것이 좋을 것 같다.

카페 루시아가 보인다. 주차장에 생각보다 자리가 많았지만 주말에 가면 가득 찰 것으로 보인다.

멀지만 가까운곳에 박수기정 절벽의 아름답게 펼쳐진다. 카페 옆길을 통해 박수기정까지 걸어갈 수 있을것 같지만 생각보다는 멀어보였다.

카페 내부의 모습 카페 루시아 작은 간판이 달려있다.

엄청 화려한 인테리어는 아니고 적당히 깔끔한 느낌이다.

아아, 라떼, 한라봉 타르트, 소금빵, 고구마빵을 주문했다. 오른쪽의 한라봉 타르트 강추, 소금빵 추, 고구마빵 비추다. 아아는 적당한 맛이며 가격 대비는.. 음 글쎄요
.. 라떼는 그래도 꾸며라도 주니..

한라봉 타르트는 또 먹고 싶다.

카페 안에서 조차 박수기정의 절경을 숨길 수가 없다.

카페를 잠깐 나오면 산책로 나 있으면 이길을 쭉 따라가면 밖의 길을 통해 박수정까지 갈 수 있어보였다. 여기서 가족과 연인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다. 방학이나 주말때는 사람이 넘치지 않을까 싶다.

시원한 광각으로 찍은 모습 하늘의 구름과 박수기정이 잘 어우러진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난드르로 49-17

제주도에 가면 꼭 가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