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Asia

[남양주 데이트] 물의 정원

토마토조아 2018. 9. 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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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워낙 좋아서 남양주 물의 정원으로 데이트를 다녀왔다.

Tip. 양산을 꼭 가져가자. 그늘막을 챙겨도 좋다. 피크닉 장소로도 적절해보인다.

물길 공사가 모두 끝나고 다시 가보는 곳이다.
입구에는 무언가 이것 저것 다양한 것들을 파는 곳이 생겨났다. 음료도 팔고, 꿀도 팔고, 채소도 팔고...

피크닉 장소로도 딱 괜찮아 보인다.

의자가 별로 없다.

그늘도 없다.

햇볕이 너무 강하다.

물의 정원으로 넘어가는 다리다.

다리에서 본 양쪽 물가.

물에는 연꽃들이 많이 심어져 있었다.

코스모스?가 엄청 많이 심어져 있다.

코스모스 밭이다 아주.. 엄청나게 길게 심어져 있다.

가을이 물씬 느껴진다.

입구부터 어디까지 심어져 있는지도 모르겠다.

걸어도 걸어도 코스모스 천국이다.

중간에 강쪽으로 나갈 수 있는 길도 있다.

강변산책길이라고 써져있다.

양산이 없어서 고생했다. 그늘이 없기 때문에 양산이 필수다.

남양주 데이트 장소로 괜찮다.
또는 가족끼리 피크닉 장소로도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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