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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 이노쉐이브 면도기 리뷰

토마토조아 2018. 10. 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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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계속 써오던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면도날을 다 써서 새로 구매할까 하다가.. 새로운 면도기를 써보고 싶어서 주문하게 되었다. 사실 질레트가 제일 좋은데 면도날이 비싸서.. 개당 5천원이 넘으니 ㄷㄷㄷ.. 그렇다고 내구성이 좋은것도 아니고.......

여튼 그래서 얘는 면도날 12개 짜리로 구입하니까 개당 3천원이길래 사봤다.


참고. 
[면도기] 와이즐리 면도기 리뷰
https://like-tomato.tistory.com/143


결론.
절삭력 프로글라이드 >> 이노쉐이브
가격 프로글라이드 > 이노쉐이브
디자인 프로글라이드 > 이노쉐이브
내구성 프로글라이드 > 이노쉐이브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질레트로 가즈아.
. 와이즐리 면도기가 훨씬 좋음..

음 그러나 저것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고.. 왜냐면 프로글라이드 면도날이 처음 꺼내쓰면 진짜 부드럽게 잘 깍이는데 한 5번만 사용하면 절삭력이 확 떨어지는게 느껴지기 때문..

대략 프로글라이드로 2번 이면 깨끗해지는 부위가 이노쉐이브로는 3번 정도 해주어야한다.

이노쉐이브를 아직 1번 밖에 안써봐서 내구성을 말하기는 좀 어려운데 현재의 절삭력을 10번 정도 유지해준다면 얘를 계속 사용할 의향이 있다.
이노쉐이브도 내구성은 구리다. 잘 베인다. ㅋ 그냥 질레트를 쓰는것이 정신 건강에 좋아보인다. 면도날 12개나 샀는데 언제 다 쓸지.. 큰일이다.

이노쉐이브도 뒷면에 트리머 날이 있는거 같은데 그것로 코 아래부분 했다가 까지기만 한거 같다. 결론적으로 트리머 날이 아닌거 같기도 하고.. 정확한 설명이 없어서.. 모르겠다.

면도기는 확실히 질레트보다는 저렴해보이고, 재질도 저렴하게 느껴진다.

택배 상자가 저렇다.

구성은 면도기 1개. 날 12개. 쉐이빙 크림 1개
3.6만원. 싸고 양이 많다.

면도날 뒷면.

면도날 앞면.

설명서.

면도기 장착.

설명서 뒷면.

쉐이빙크림 뒷면.

쉐이빙크림 앞면.

현재까지는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품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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