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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2

[내일뭐주지] 초간단 유아식 반찬 감자전

감자는 아무리 적게 구입해도 한 봉에 500g 이상은 된다. 아이포함 3인 식구는 감자 한 봉지도 한참 먹게 되어 감자를 소진할 수 있는 요리를 항상 생각하게 된다. 오늘은 감자와 기름, 소금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는 감자전을 소개한다. *재료 및 도구 감자 한 개 현미유 소금 강판 혹은 믹서기 *레시피 요약 1. 감자 껍질을 깎아준다. 2. 강판에 감자를 갈아 체에 받쳐준다. 3. 모아진 수분을 따라 버리고 하얀 전분만 남긴다. 4. 전분과 감자 건더기를 넣고 섞어준다. 5.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전을 적당한 크기로 부쳐준다. *상세 요리과정 감자 껍질을 제거하고 강판을 준비한다. 적은 양의 재료를 후루룩 갈 때는 믹서기 보다 강판이 훨씬 편하다.(특히 설거지) 강판에 간 감자를 체에 10분..

[속초 맛집] 진미 동치미 메밀 막국수

고성과 속초의 1박 2일 여행 중 찾아간 진미 동치미 메밀 막국수. 강원도가 메밀이 유명하기 때문에 검색해서 찾아가게 되었다. 결론.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맛. 담백함이 강함. 생각보다 많은 수의 손님을 받을 수 있다. 동치미와 김치들이 기본으로 나온다. 비빔 막국수.. 먹음직스럽게 생겼으나, 간이 생각보다 약해서 그런지 매우 담백한 맛이다. 어떻게 보면 맛이 없을지도.. 바삭하고 쫄깃한 감자전도 주문했다. 진짜 감자의 담백한 맛이 진하고 간장을 찍어먹으면 괜찮다. 강원도 음식이 기본적으로 담백한 것 같다. 맛은.. 음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것 같다.

Restaurant/Korea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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