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도착해서 처음 먹는 식사로 순두부마을의 동화가든으로 정했다. 정말 유명한 식당답게 엄청난 대기줄이 있었다. 결론. 초두부는 정말 맛있는 순두부였다. 짬순이는 흠.. 짬뽕에 맛있는 순두부가 들어간 맛인데 잘 어울리지는 않는 느낌.. 차라리 청국장 2인분을 먹어볼껄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반찬들이 너무 짜다.. 쩝.. 카카오맵으로 아래의 위치다. 스페인식당 라꼬씨나도 강추다. 이미 만원이라 주차장에 자리가 없다. 주차 요원 아저씨가 더 직진해서 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길가에 세우라고 안내를 해준다. 사실상 불법주차이지만 단속은 따로 안하는 듯 하다. 많은 의자들이 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의자가 부족하다. 옆에 한참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손님들을 위한 대기 공간을 만드는 공사라고 한다.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