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도착 후 2번째 스테이크는 피렌체에서 먹게되었다. 레스토랑 이름은 오스테리아 콘 쿠치나 였다. 밀라노에서 먹었던 스테이크집 이름도 오스테리아 머시기 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이탈리아어로 오스테리아는 선술집이고, 쿠치나는 주방이다. 주방이 있는 선술집으로 생각하면 된다. 결론. 한국에사도 맛볼 수 있는 평범+ 정도의 레스토랑. 위치 : La Cantinetta Osteria con Cucina Borgo S. Lorenzo, 14R, 50123 Firenze FI, 이탈리아 입구가 작길래 레스토랑 규모도 작을꺼라 생각하고 들어갔으나 내부에는 생각보다 좌석도 많고 안쪽 공간이 더 있었다. 벽에는 다양한 주류가 전시되어 있다. 기본적인 포크와 나이프. 고기를 썰기에 적절해보이는 나이프였다. 페로니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