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Overseas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맛집] 치즈케이크팩토리 (The Cheesecake Factory, 주차팁)

토마토조아 2019. 1. 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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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맛집으로 유명한 치즈케이크 팩토리에 다녀왔다. 더불어 중요한 주차팁도 함께 풀어본다.

결론. 서양버전 김천느낌. 오리지날 치즈케이크는 진하고 느끼하고 달고 맛있음 추천. 스테이크는 너무 태워먹어서 쏘쏘, 그리고 간은 괜찮았음. 자메이카 블랙 페퍼 쉬림프는 밥과 먹을 수 있어서 괜찮았고, 소스는 한국인 입맛에 괜찮을거 같다.

일단 주차팁 부터. 주차는 아래의 지도의 로열 하와이안 센터 건물에 주차하고 주차권을 받자. 돈 호 스트리트를 네비로 찍고 가면 주차장 진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받은 주차권을 치즈케익팩토리에 보여주면 주차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린 주차비 10달러 나왔는데 치즈케익팩토리에서 준 주차권으로 정산하니 공짜!!

치즈케이크팩토리 위치는 아래와 같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자. 쇼핑몰3층을 통해서 치즈케익팩토리까지 걸어갈 수 있다.

주차권 잃어버리면 50불이다 무조건.. 꼭 챙기자.

레스토랑 쪽의 출구로 나가자.

계속 걸어가서 1층으로 내려가면 치즈케익팩토리가 보인다.

내부의 인테리어는 꼭 영화필름을 감아두는 플라스틱을 천장에 붙여둔거 같다.

인테리어의 연속.

대기자 명단에 올리고 카운터에서 세우는 줄에 서있자. 우리는 4시쯤 어중간한 시간에 도착해서 한 10분 밖에 안기다렸다.

우리가 앉은 자리 뒤쪽의 모습.

식전빵과 가염버터. 빵이 맛있다. 내 입맛에는 부쉬맨스러운 빵이 맛났다 달달해서. 아내의 입맛에는 하얀빵이 맛있었다고 한다.

20분 정도 기다려서 나온 자메이카 블랙 페퍼 쉬림프다. 위에 거무튀튀한 애는 바나나를 튀긴 맛이었다. 블랙빈은 별로 였고, 새우는 통실했다. 밥과 먹기 좋은 소스맛. 간도 괜찮았다. 새우와 블랙빈을 나누는 파인애플채소 샐러드(?)는 입가심으로 괜찮았다.

그 다음 나온 메뉴는 고열로 조리한 뼈 있는 뉴욕스테이크 미디움. 그런데 가장자리가 마이 탔다. 고기 육질은 연했는데 탄맛이... 그리고 식을 수록 좀 더 질겨지는 느낌이다. 메쉬드 포테이토는 괜찮음.

대망의 오리지날 치즈케이크. 달고 느끼하고 살찍는 맛있는 맛. 생크림과 계피 쉬트와 크림치즈의 조화는 굳..

맛있다.

가격은 별로 안착함. 73달러 주고 나옴.. ㄷㄷ

치즈케익팩토리에 주차권을 보여주면 아래의 다른색 정산주차권을 주니 꼭 챙기자.

다먹고 나가는 길에 위치한 인형들.. 그냥 쓱 보고 나갔다.

다시 주차장으로 가자. 저런 조형물 옆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3층으로 쭉 가면..

그 유명한 울프강스테이크가 보인다.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라..

계속 열심히 걸으면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고.

주차정산기가 있다. 우리 주차권 먼저 넣고, 치즈케익책토리 주차권을 이어서 넣자.

그럼 우리 주차권에 무언가 인쇄되어 나온다. 이 주차권을 챙기고 출구에서 기계에 넣으면 주차게이트가 열린다.

주차비도 공짜로 잘 먹고 왔다. 맛은 평범+ 정도 ㅎㅎ.

PS.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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