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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유아식 4

[내일뭐주지] 두돌아기 유아식 반찬 생 땅콩조림

아이가 두돌이 지나면서 견과류를 조금씩 먹이고 있다. 견과류를 섭취할 수 있는 반찬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땅콩이 떠올랐다. 보통 땅콩은 볶아서 많이 먹지만, 아기가 먹기에 볶은 땅콩은 매우 딱딱하고 씹기 어려워 위험하다. 그래서 비교적 부드러운 생 땅콩으로 먹을 수 있는 반찬인 땅콩조림을 만들어보았다. 아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먹기에도 맛있는 땅콩조림을 만들어보자. *재료 (아기 배식하고 엄마아빠까지 먹을 수 있는 넉넉한 양) 생땅콩 200g 간장 3큰 술 맛술 1큰 술 설탕 1큰 술 올리고당 2큰 술 참기름 1/2큰 술 참깨 1큰 술 *레시피 요약 1. 생땅콩을 물에 헹구어 체에 받친다. 2. 냄비에 땅콩이 물에 푹 잠기도록 물을 붓고 뚜껑을 닫고 삶는다.(약 20분) 3. 땅콩을 찬물에 헹구어 체에 받..

[내일뭐주지] 유아식 시금치 반찬 크림 스피니치

겨울은 시금치가 제철이다. 제철 시금치는 부드럽고, 달달하여 맛이 좋아 자주 구입하는 편이다. 특히 포항초가 제일 맛있어서 자주 구매한다. 시금치로는 항상 나물무침 아니면 시금치 된장국으로만 먹다가 새로운 게 없을까 생각하다가 스테이크 먹을 때, 사이드로 먹던 크림 스피니치가 떠올랐다. 아이도 함께 먹을 수 있도록 간단한 레시피의 크림 스피니치를 소개해보겠다. *재료 (아기 배식하고 엄마아빠까지 먹을 수 있는 넉넉한 양) 시금치 200g(한 단) 양파 중 사이즈 1/3개 휘핑크림 150ml 우유 1컵 정도 무염버터 1조각 밀가루 1 큰 술 소금 1/2 큰 술 후추 톡톡 아기치즈 1장 *레시피 요약 1.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시금치를 데친다. 2. 양파와 데친 시금치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3. 기름..

[내일뭐주지] 유아식 반찬 아기 닭 꼬치 구이

하루를 마무리하며 항상 하는 말 내일 뭐 주지..? 아기 반찬 고민이다. 매일매일 아기 메뉴를 준비하며 그저 흘려보내는 식판식이 아까워 기록으로 남겨본다. *재료 닭안심 5~6덩어리 (약 150g 내외) 새송이버섯 혹은 양송이버섯 2~3개 대파 혹은 방울토마토 조금 우유 한 컵 소스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조금, 후추) 나무 꼬치 4~5개 *레시피 요약 1. 닭안심을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가둔다. 2. 우유에 재워둔 닭안심을 흐르는 물에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밑간한다.(다진마늘, 후추 톡) 3. 버섯과 대파 혹은 방울토마토를 원하는 크기로 자르고 닭안심과 함께 꼬치에 꽂는다. 4. 닭꼬치를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준다. 5. 닭..

[내일뭐주지] 초간단 유아식 단호박스프

하루를 마무리하며 항상 하는 말 내일 뭐 주지..? 아기 반찬 고민이다. 매일매일 아기 메뉴를 준비하며 그저 흘려보내는 식판식이 아까워 기록으로 남겨본다. *재료 (아기 배식하고 엄마아빠까지 먹을 수 있는 넉넉한 양) 단호박 1/2개 양파 3/4개 우유 1/2컵 무염버터 1큰술, 소금 두 세꼬집 아기치즈 1장(선택) *레시피 요약 1. 단호박을 깨끗이 씻고, 전자렌지에 살짝 익힌 뒤 반으로 자른다. 2. 단호박 씨, 껍질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3. 양파 3/4개를 작게 자르고 무염버터에 양파를 노릇할 때 까지 볶는다. 4. 3에 단호박을 넣고 1분정도 볶는다. 5. 물을 자작하게 붓고 10~15분정도 끓여준다. 6. 믹서 또는 핸드블렌더로 단호박과 양파를 갈아준다. 7. 분량의 우유를 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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