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유아식

[내일뭐주지] 유아식 반찬 아기 닭 꼬치 구이

토마토조아 2023. 1. 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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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무리하며 항상 하는 말
내일 뭐 주지..? 아기 반찬 고민이다.
매일매일 아기 메뉴를 준비하며 그저 흘려보내는 식판식이 아까워 기록으로 남겨본다.


*재료

닭안심 5~6덩어리 (약 150g 내외)
새송이버섯 혹은 양송이버섯 2~3개
대파 혹은 방울토마토 조금
우유 한 컵
소스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조금, 후추)
나무 꼬치 4~5개


*레시피 요약

1. 닭안심을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가둔다.
2. 우유에 재워둔 닭안심을 흐르는 물에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밑간한다.(다진마늘, 후추 톡)
3. 버섯과 대파 혹은 방울토마토를 원하는 크기로 자르고 닭안심과 함께 꼬치에 꽂는다.
4. 닭꼬치를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준다.
5. 닭꼬치가 거의 다 익어갈 때 쯤 소스를 바르면서 익혀준다.


*상세 요리과정

 

닭안심을 우유에 1시간 정도 재워둔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다진마늘과 후추를 조금 넣고 밑간해둔다.(10분정도)

 

꼬치에 끼울 대파(혹은 방울토마토), 버섯(새송이 혹은 양송이)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마늘 1알을 넣고 소스를 만든다.
맛을 보니 농도가 좀 강한듯하여 물 2 큰술 정도를 넣고 희석하여 사용했다.

 

꼬치에 닭 안심과 버섯, 대파를 끼워준 모습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중약불에 앞뒤로 노릇노릇구워준다. 나는 뚜껑을 덮어 속까지 잘 익도록 하였다.

 

닭 안심과 버섯이 거의 다 익어가면 만들어둔 소스를 뿌려주며 마저 익힌다. 소스를 윗면에 뿌려서 조금 익힌 다음에 다시 뒤집어 한 번 더 소스를 뿌려주고 마저 익힌다.
(소스에 있는 다진마늘 매운맛이 날아갈 수 있도록 소스를 넣은 후에 소스가 충분히 끓어 익도록 시간을 줘야한다.)


오늘의 식판샷

푸딩계란찜, 당근전, 닭꼬치, 찰보리밥, 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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